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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우리는 누구나 매일 작은 도전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.
• 하지만 아침 출근 길이 유난히 지옥같이 느껴진다면
• 상처가 충분히 아물지 않은 채로 다시 전장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일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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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힘든 것을 참고 견디는 것도 미덕이지만 그보다 더 지혜로운 것은 나의 힘든 마음을 외면하지 않고 보살피고 다듬는 작업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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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신체의 상처도 제때 치유해 주지 않으면 덧나는 것 처럼, 마음속 상처도 돌보지 않고 방치해 놓으면 잡초처럼 자라나서 우리 마음을 휘저을 수 있습니다.

직장생활을 할 때 왜 회사를 다니는 어른들에게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을까?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. 

어린 시절에는 부모님, 학교 선생님, 학원 선생님 등의 도움과 지원을 받으며 자라다가 

어른이 되는 순간 모든 것을 홀로 책임지며 살아가야 합니다. 

직장 내 인간관계, 업무 스트레스 등 회사를 다니면서 겪는 마음의 어려움에 대해 

고민을 들어주고 회복을 돕고,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 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? 

그래서 제가 그런 사람이 되기로 했어요. 

조금만 도와줘도 훨씬 더 나아질 여러분들을 위하여 

마음속의 잡초를 뽑고 좋은 씨앗을 심을 수 있도록, 

여러분의 마음속 정원을 관리해 드리겠습니다.